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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영 전 영동군보건소장, 퇴임 후 장학금 100만 원 기탁 '훈훈'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영동군민장학회에 뜻 전해

  • 웹출고시간2026.01.14 14:13:38
  • 최종수정2026.01.14 14:13:3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조숙영 전 영동군보건소장이 영동군청에서 정영철 군수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직을 떠난 뒤에도 지역을 향한 발걸음은 이어졌다.

조숙영 전 영동군보건소장은 1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조 전 소장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군민에게 받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도 담겼다.

조 전 소장은 "공직자로 일하며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과 교육에 달려 있다는 것을 늘 느껴왔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퇴임을 기념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기탁금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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