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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복지관, 2026년 평생교육 수강생 대규모 모집

26일부터 접수, 시니어 모델 워킹 등 93개 반 2천687명 선발

  • 웹출고시간2026.01.14 14:07:52
  • 최종수정2026.01.14 14:07:5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마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6년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분야를 아우르는 총 76과목 93개 반으로, 전체 모집 인원은 2천687명에 달한다.

기관별 모집 인원은 △노인복지관 본관 31개 반 885명 △남부분관 31개 반 902명 △동부분관 31개 반 900명이며, 정원을 초과한 과목에 대해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3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1966년생부터)의 충주시민이면 노인복지관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과정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활일본어, 여행영어, 스마트시니어 등 실생활 중심 교육과 함께 힐링미술, 난타, 라인댄스, 의자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눈길을 끈다.

본관에는 '숟가락 난타'와 '방송댄스', 남부분관에는 '시니어 모델 워킹', 동부분관에는 '아크릴화'와 '실버 피트니스'가 새롭게 개설돼 어르신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노년사회화교육은 어르신들이 배움과 활동을 통해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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