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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새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진행

기숙사 확충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지원
중소기업 주거·근무·연구실 등 3개 분야
내달 6일까지 공모…방문·우편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6.01.14 14:04:32
  • 최종수정2026.01.14 14:04:31
[충북일보] 진천군이 새해 지역 중소기업 기숙사 확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은 충북도 지원을 받아 다음달 6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대상의 근로자 주거·근무·연구실 등 3개 분야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 분야는 기숙사를 신·증축하거나 기존시설을 기숙사로 용도 변경하는 사업이다. 입주예정 인원에 따라 기업 당 최대 2억 원(자부담 50% 이상)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주거부담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기업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화장실·휴게실·구내식당 등 근로자 공용시설과 사내어린이집·수유실 등 가족친화시설 설치, 작업장 환기, 집진시설 설치·개보수 등을 진행할 경우도 최대 2천만 원(자부담 30%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부설 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에는 연구실 안전설비,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 연구실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30% 이상)이 지원된다.

사업신청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군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43-539-3356)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경우 중소기업 가운데 제조업 전업률(제품매출/전체매출) 30%이상과 지역에 공장등록을 한 기업이다.

연구실 환경개선 사업의 경우 기업부설 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지역 제조업 분야 중견·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에 접속하면 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형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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