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9℃
  • 구름많음충주 -4.3℃
  • 구름많음서산 -3.7℃
  • 맑음청주 0.6℃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추풍령 -2.3℃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1.6℃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많음고창 -1.8℃
  • 맑음홍성(예) -2.4℃
  • 구름많음제주 5.3℃
  • 흐림고산 6.2℃
  • 구름많음강화 -4.9℃
  • 흐림제천 -6.0℃
  • 구름많음보은 -3.7℃
  • 구름많음천안 -3.3℃
  • 구름많음보령 -3.3℃
  • 구름많음부여 -2.2℃
  • 흐림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초등학교 신입생 1만명선 붕괴

예비소집 응소인원 1년새 10.8% 줄어…산척초 등 19개교 '입학생 0명'
초·중·고 학생 인구 2031년까지 3만1천명 이상 감소 추정

  • 웹출고시간2026.01.13 17:33:10
  • 최종수정2026.01.13 17:33:1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충북지역 19개 초등학교에서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한다. 13일 방학 중인 청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의 모습 없이 썰렁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저출생 그늘이 학교 풍경을 바꾸고 있다.

충북지역 19개 초등학교는 오는 3월 신입생(1학년) 입학식 없이 새학기를 시작한다.

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국·공·사립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마친 결과 응소인원은 9천359명으로 지난해 대비 10.8%(1천133명) 감소했다.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2022년 1만3천274명 △2023년 1만2천591명 △2024년 1만1천134명 △2025년 1만492명으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5년새 29.5%(3천915명) 감소하며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용담초현양원분교장, 수성초구성분교장, 미원초금관분교장, 산척초, 수회초, 용원초동락분교장, 달천초매현분교장, 한송초, 관기초, 탄부초, 회인초, 회남초, 판동초송죽분교장, 양강초, 용화초, 초강초, 가곡초대곡분교장, 어상천초, 영춘초별방분교장 등 19개교로 지난해(7개교)보다 12개교 늘었다.
입학식 없는 초등학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5년 초·중·고 학생수 보정추계 결과(2026∼2031년)'를 보면 전국 초·중·고 학생 수는 올해 483만6천890명에서 2031년 381만1천87명으로 21.2% 줄어 첫 300만 명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충북은 2026년 15만1천61명에서 2031년 12만499명으로 20.7%(3만1천462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6만9천646명에서 4만9천597명(-28.8%), 중학교가 4만2천209명에서 3만3천574명(-20.5%), 고등학교가 4만106명에서 3만7천328명으로(-6.9%)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자는 415명이다.

미응소 사유는 △유예 115명 △면제 192명 △연기 14명 △해외거주 81명 △거주지 이전 3명 △대안교육시설 4명 △소재불명 6명이었다.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2명 △옥천 1명 △진천 3명으로 총 6명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