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4℃
  • 맑음강릉 27.4℃
  • 맑음서울 29.7℃
  • 맑음충주 31.9℃
  • 구름많음서산 27.4℃
  • 구름많음청주 31.0℃
  • 맑음대전 30.1℃
  • 맑음추풍령 30.4℃
  • 맑음대구 33.3℃
  • 맑음울산 27.8℃
  • 맑음광주 30.6℃
  • 맑음부산 24.7℃
  • 맑음고창 30.0℃
  • 구름많음홍성(예) 28.2℃
  • 맑음제주 26.9℃
  • 맑음고산 24.1℃
  • 구름많음강화 26.1℃
  • 맑음제천 29.6℃
  • 맑음보은 30.0℃
  • 맑음천안 29.1℃
  • 구름많음보령 27.1℃
  • 맑음부여 29.1℃
  • 맑음금산 31.0℃
  • 맑음강진군 28.4℃
  • 맑음경주시 35.1℃
  • 맑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수완 제천시의원 지방의회 약속대상 '우수상', 난임 지원 조례 전국적 선례 세워

충북 기초의원 중 유일한 쾌거, 시민 삶 변화시키는 '실용 입법' 높은 평가

  • 웹출고시간2026.01.11 14:14:59
  • 최종수정2026.01.11 14:14:58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충청북도 내 모든 기초의회 의원 중 김수완 의원만이 유일하게 수상한 것으로 제천시를 넘어 충북지역 입법 활동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가 지역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 기관으로서 얼마나 충실히 역할을 수행했는지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공약 이행과 조례 제정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김수완 의원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현안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제천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단순히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기존 지자체 조례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거주 기간 제한 없이 전입 즉시 난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정책을 구현했다.

또한 시술비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병원과 행정 기관 간 직접 정산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난임 부부들의 정책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였다.

이러한 점들이 매니페스토본부가 제시한 '입법의 시급성', '주민 삶의 질 영향', '지역 발전 효과', '대안적 독창성', '입법 목적의 적합성' 등 5대 심사 기준을 고루 충족시켰다.

조례 시행 이후 긍정적인 성과도 나타나 2025년 기준 제천시의 난임 지원 신청자는 293명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으며 실제 임신에 성공하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조례의 실효성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이는 '종이에 머무는 규범이 아닌,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라는 김 의원의 의정 철학이 현실에서 빛을 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실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과 공공성을 갖춘 입법 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평소 김 의원은 저출생, 복지, 공공성 강화, 행정의 책임성을 주요 의제로 삼아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5분 자유 발언과 시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개선을 끊임없이 제기해 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