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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매년 500만 원…고향에 4천만 원 남긴 기업인

수한면 출신 전덕환 대표,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5.12.30 11:02:31
  • 최종수정2025.12.30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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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환경산업 전덕환 대표는 3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7년 동안 해마다 500만 원. 말이 아니라 숫자로 이어진 고향 사랑이다.

수한면 성리 출신 전덕환 ㈜푸른환경산업 대표가 30일 보은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매년 500만 원씩, 총 4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고향 인재 육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장학금 나눔의 연장선이다. 전 대표는 2016년 첫 장학금 기탁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같은 금액을 보탰다. 단발성 기부가 아니라 습관처럼 이어진 선택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팎의 평가가 높다.

수한초 36회, 보은중 28회 졸업생인 전 대표는 "학창 시절을 보낸 보은은 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곳"이라며 "크진 않지만, 후배들과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금액보다 더 값진 건 오랜 시간 이어진 마음"이라며 "기탁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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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