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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 털어낸 유행열 전 청와대 행정관, "청주시장 출마" 공식화

  • 웹출고시간2025.12.29 15:30:42
  • 최종수정2025.12.29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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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9일 청주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내년도 청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지난 2018년 청주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섰다 미투(Me too) 논란에 휩쌓여 선거레이스에서 중도 사퇴했던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전 행정관은 29일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 선거에서 연이어 경선이 불발돼 사실상 정치적 꿈을 내려놓은 상태였다"며 "그러나 정청래 대표가 부당한 컷오프를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시민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출마선언은 1월 초에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공약과 관련해서 따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 전 행정관은 지난 2022년 미투 논란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따라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군으로는 유 전 행정관을 포함해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박완희 청주시의원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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