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5.1℃
  • 흐림서울 24.4℃
  • 흐림충주 23.6℃
  • 흐림서산 24.5℃
  • 흐림청주 26.7℃
  • 흐림대전 25.8℃
  • 흐림추풍령 22.5℃
  • 흐림대구 25.0℃
  • 박무울산 24.1℃
  • 구름많음광주 24.6℃
  • 맑음부산 25.7℃
  • 구름많음고창 24.5℃
  • 소나기홍성(예) 24.8℃
  • 맑음제주 26.1℃
  • 맑음고산 25.5℃
  • 흐림강화 22.3℃
  • 구름많음제천 21.6℃
  • 구름많음보은 23.8℃
  • 흐림천안 23.7℃
  • 흐림보령 24.7℃
  • 흐림부여 24.8℃
  • 구름많음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24.1℃
  • 구름많음경주시 24.5℃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총동문회 "충북대 통합 재추진, 전면 반대"

범시민대책위와 연대, 총장·기획처장 법적 책임 추궁 예고

  • 웹출고시간2025.12.25 14:49:08
  • 최종수정2025.12.25 14:49:08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가 충북대학교와의 대학통합을 전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하고, 통합 재추진 시 총장과 기획처장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교통대 총동문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왕캠퍼스 동문회와 증평캠퍼스 동문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교통대-충북대 간 대학통합 추진에 대해 전면 반대 입장을 공식 선언했다.

총동문회는 "최근 양 대학 통합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것은 단순한 행정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공론과 합의 없는 졸속 추진에 대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시민사회가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힌 결과"라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전면 연대함을 공식 선언하며, 향후 모든 대응 과정에서 공동보조를 맞추겠다고 했다.

총동문회는 충청북도지사, 충주시장,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히 경고하며 "대학 구성원과 시민의 뜻을 외면한 채 통합 추진을 재개하거나 이를 묵인할 경우, 총동문회와 범시민비상대책위는 그에 따른 정치적·행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통합 무산 시 제기되는 국고지원금 반납 문제와 관련해서는 "총동문회는 범시민비상대책위와 협력해 동문-시민 모금과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 등 3개 지자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 책임 방식으로 반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총동문회는 "통합신청서에 대한 법률적 검토 결과, 충북대 3주체의 반대로 인해 통합논의가 중단된 상황에서 이를 무시하고 재추진할 경우, 대학과 동문의 명예와 정당한 기대이익을 침해하는 위법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향후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통합 재추진이 확인될 경우, 교통대 총장, 기획처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는 조치를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교통대는 최근 충북대 고창섭 총장의 사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통합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