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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고 김필준, 서울대 등 5개大 의예과 합격

인문계 전환 후 12년만…진로비전캠프 등 큰 도움

  • 웹출고시간2025.12.23 15:57:53
  • 최종수정2025.12.23 15:57:5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국원고등학교 김진영 교장, 문지원·김필준 학생, 오세용 교감.

ⓒ 국원고등학교
[충북일보] 충주 국원고등학교는 김필준 학생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5개 대학 의예과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지원 학생은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포함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수시 6개 대학에 최종 합격하는 겹경사도 함께 전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충주농업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 1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임단비 교사는 "두 학생 모두 학급자율 소그룹 탐구공동체와 지역 연계 진로비전캠프, 대학 연계 캠프 등 관심 분야 중심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성실한 수업 태도와 교사 간 협력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종갑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에게 큰 자부심을, 후배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심어 줬다"고 기뻐했다.

김진영 교장은 "학생들이 지난 3년간 성실히 학업에 열중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 국원고의 위상을 높여 줬다"며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큰 꿈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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