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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우수단지 선정

  • 웹출고시간2025.12.16 17:18:12
  • 최종수정2025.12.16 1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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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16일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열린 2025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된 후 도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열린 '2025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성과 공유회'에서 충북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산업통상부는 전국 10개 소부장 특화단지를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인프라 구축 현황 등 지정 이후의 주요 성과를 종합 평가해 2곳을 뽑았다.

도는 2021년 2월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 등 3개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당시 민간 투자 목표는 1조1천억 원이었으나 앵커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5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기술패권 선점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는 기술집약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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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부장 특화단지 기반 및 BST-ZONE 구축 현황.

충북 이차전지 소부장 산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배터리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개최 등 25개 사업에 국비 등 4천16억 원을 투자했다.

특히 이차전지 테스트 인프라를 오창에 집적화한 BST 존을 구축했다. 배터리 소재·부품 분석, 배터리 셀 제조, 성능평가 등 이차전지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 집적과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혁신 인재 양성, 맞춤형 기업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공급망을 확보하고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특화단지의 성공적 육성을 위해 핵심 사업을 연차별로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충북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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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