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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0개高 서울대 최초 합격자 82명 나와

수시 충원·정시 반영 시 역대 최대 '기대감'
고3 부장 교사 협의회 "공교육 교육력 보여줘"
도교육청 "모의면접 운영 등 지원 전략 효과"

  • 웹출고시간2025.12.15 11:27:29
  • 최종수정2025.12.15 11:27:28
[충북일보] 충북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2명이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최초(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충북 고교 3학년 부장 교사 협의회가 공개한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는 82명(40개교)으로 2025학년도 79명(37개교) 보다 3명 늘었다.

도내 고교의 서울대 최초 합격자는 2021~2022학년도 각 60명에서 2023학년도 51명으로 감소했다가 2024학년도(64명)부터 3년 연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 합격자는 청주 50명, 충주 11명, 음성 8명, 제천 4명, 옥천 4명, 괴산·증평·보은·진천·단양 각 1명 나왔다.

청주 A고(자율형공립고·비평준)에서 7명(지역균형 1·일반 2·기회균형 4)이 합격했다.

청주 B고(일반고·사립)는 6명(일반 6), C고(일반고·사립)는 5명(지역균형 1·일반 4)이 합격했다.

청주 D고(일반고·사립)에서 4명(지역균형 1·일반 3), 음성 E고(일반고·공립)에서도 4명(지역균형 2·일반1·기회균형 1)의 합격자가 나왔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E고와 충주 F고(일반고·공립, 1명), 옥천 G고(일반고·공립, 1명)는 서울대 최초 합격자들 배출했다.

서울대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을 마감할 예정으로 18~24일 수시 충원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도내 수시 합격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2025학년도 도내 서울대 합격자는 총 107명(수시 94명, 정시 13명)이었다.

협의회는 서울대 최초 합격자 발표와 관련 "서울대 수시 합격자 지표는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 공교육의 교육력을 보여주는 자료"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시문 모의면접 운영 등 대입 지원 전략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31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하는 등 2026학년도 정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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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