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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치매안심센터,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치매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와 안전 환경 조성 노력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5.12.15 11:02:13
  • 최종수정2025.12.15 11:02: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치매안심센터가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지역특화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충북도광역치매센터가 도내 보건소와 치매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역내 LH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치매 조기 검진 확대와 은둔형 노인 발굴, 치매안전환경 조성, 예방 중심의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센터는 지난 1월 LH아파트 11곳과 협약하고 관리사무소장, 사회복지협의회·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협의체를 5회 운영했다.

이를 통해 231명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그 중 은둔형 노인 62명을 발굴해 조기 검진 및 치매관리서비스로 연계했다.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경로당 입구에 치매예방수칙 안내판을 제작·설치하기도 했다.

또 주거환경 안심스티커를 각 노인 가정에 부착·배부해 치매 예방인식을 높였다.

센터는 아파트 5곳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환자 가족을 선돌메주 농원의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했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아파트 단지, 생활지원사, 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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