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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2.14 15:55:42
  • 최종수정2025.12.14 15:55:48

김창영

시인

청주에서 "충북 문학인 대회를 한다."라고 합니다. 충북 문학인 대회는 "충북문인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문인협회가 주관한다."라고 합니다.

충북문인협회는 1만 명 이상 회원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지회입니다. 한편 청주문인협회는 충북문인협회의 지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충북 문학인 대회는 "충청북도 자치 연수원에서 행사한다."라고 하니, 그곳이 어느 곳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른 시간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길을 모르고 헤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옥천에서 청주로 가는 길. 가을의 햇빛이 밝게 빛이네요. 햇볕의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면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됩니다. 오늘,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청주는 직지의 고향이며 수필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수필가가 많다고 생각해 봅니다. 청주문인협회 수필가(수필가: 변종호)가 문인협회의 행사를 위해서 일찍 온 것으로 보입니다. 수필가에게 정숙하게 인사를 합니다. 수필가는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등에 그림과 함께 시나, 수필을 갤리 그래픽으로 적어 놓았네요. 청주문인협회 지인들의 글이 보여 반갑기만 합니다.

어느 사이 충북문인협회 임직원과 청주문인협회 회원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오래도록 낯이 익은 문인들이 보여 반갑기가 그지없습니다.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반가운 일인데 문인이 좋은 글감을 얻기 위해 서로 교류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충북문인협회 임직원과 청주문인협회 회원은 문학인 대회를 준비합니다. 준비하는 일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문인들이 서로 배려하고 도와준다면 힘이 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문학인 대회의 준비가 끝나고 각 지회 회원, 내빈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화창한 날입니다. 충북문인협회 임직원과 각 지회 회원, 그리고 내빈은 충북문학관 현판식을 보기 위해 모였습니다,

필자는 충북문학관 현판식을 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왜 자치 연수원에서 문학인 대회를 하는지, 알 것만 같네요. 현판식을 하는 것이 소중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충북문학관이 세워지는군요. 충북문학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과거에는 중앙문단과 지역문단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중앙문단은 서울을 말하고 서울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이 인기도서 작가가 많았습니다.

"어쩌다가 중앙문단의 유명 작가가 지역문단에 참석하게 되면 유명 작가는 지역의 작가와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다는 일이 있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중앙문단과 지역문단의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지역문단의 작가도 좋은 글을 쓰고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한다면, 지역에서 위대한 작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충북문학관은 그런 작가를 기념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충북문학관이 세워지므로 충북문학회가 발전하고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많아져 충북문학이 한류문학의 중심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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