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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육성 추진단 첫 회의…거점국립대 육성 과제 논의

  • 웹출고시간2025.12.11 17:34:35
  • 최종수정2025.12.11 17:34:35
[충북일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추진단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마련 중인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안)'을 보고 받았다.

욱성방안(안)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교육 공약이자 거점국립대를 '지산학연 협력 허브'로 육성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도 포함됐다.

추진단은 이날 △거점국립대 특성화 연구대학-연구소 설치·운영 △성장엔진 분야 대학-기업 공동 응용·융합 연구 수행 △학부부터 신진 연구자까지 연계 지원하는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등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다.

추진단은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총괄 분과와 5개 세부 분과(특성화 연구대학, 인공지능(AI) 교육, 산학연협력·취창업, 글로벌 교육, 기초·보호학문)로 구성됐다.

총괄 분과는 교육계와 국가교육위원회,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비롯한 연구계 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세부 분과는 지난 10월부터 운영하던 거점국립대-교육부 TF를 재편했다.

추진단은 연말까지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추진 과제를 검토해 정교화하고 과제에 대한 추가 제안으로 방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대학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 9월 30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향'을 발표하고 연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안)' 수립을 예고했었다.

최교진 장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거점국립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산학일체형 대학-연구소가 있어야 한다"며 "거점국립대에 5극3특 전략산업과 연계된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패키지로 육성해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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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