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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울림, 시민과 함께"…충북북부보훈지청 기부음악회 18일 개최

  • 웹출고시간2025.12.11 14:24:20
  • 최종수정2025.12.11 14:24:20



251211 기부음악회 보도자료 사진 - 충북북부보훈지청이 마련한 기부음악회 포스터.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의 울림, 시민과 함께"...충북북부보훈지청 기부음악회 18일 개최

충북북부보훈지청이 1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음악회 '노래하라: Cantar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충주시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과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해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콘서트로 시작된 나눔 문화를 올해 보훈 분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로, 음악회를 통해 보훈 가치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장에서는 신니면민 만세운동과 동락전투 등 충주시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는 자료 전시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항일·호국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기부물품을 전달해 고령 참전유공자와 독거 유공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애진 지청장은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보훈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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