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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딱 맞는 밥상' 성공리에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5.12.11 12:55:56
  • 최종수정2025.12.11 12:55: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딱 맞는 밥상'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지원한 건강한 먹거리.

[충북일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아 추진한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딱 맞는 밥상'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사회 당뇨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당뇨 식단 관리에 필수적인 식재료 확보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지관은 지난 7개월간 지역 내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10명과 당뇨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어르신 5명 등 총 15명에게 맞춤형 제철 식재료를 제공했다.

단순히 식재료만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철 중심의 건강 식단 구성법, 혈당 조절 요령 등 식습관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당뇨 식습관을 익히도록 도왔다.

이 '딱 맞는 밥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사업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맞춤 식재료가 제공돼 식단 관리가 훨씬 안정적으로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와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나문규 관장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당뇨 관리가 더욱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맞춤형 먹거리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당뇨 및 만성질환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방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양재단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지원사업을 펼쳐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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