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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세종시 지방시대위, 워크숍

11~12일 강릉 현지서 모범 사례 살피며 세종 읍면 특화발전 방안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25.12.11 15:11:19
  • 최종수정2025.12.11 15:11:18
[충북일보]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11∼12일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운영 방향과 세종시 로컬콘텐츠 발굴, 청년 창업 육성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난 10월 제2기가 출범했다.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지역 로컬콘텐츠 전문가,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특강을 통해 지역 소멸 대응의 대표적 사례인 강릉시의 워케이션 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어 황광우 보헤미안로스터즈 박이추커피공장 실장이 로컬콘텐츠 대표 사례로 강릉 커피를 설명하고 로컬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로컬 창업, 로컬 브랜딩 등을 통해 인재를 모으고 육성하는 강릉시의 사례를 살펴보며 세종시 읍면 특성화와 청년 창업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2026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계획(안)을 바탕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방안과 운영 방향,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은 강릉시의 지역특화 대표 사례지를 찾아 세종시 적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11일 강릉에서 워그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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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