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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세상, 눈 내리는 마을'…청주서 겨울 그림책 전시

  • 웹출고시간2025.12.11 15:18:31
  • 최종수정2025.12.11 15:18:31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에서 그림책 전시 '처음 만나는 세상, 눈 내리는 마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가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내수읍 우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사주당 태교랜드'의 사전 홍보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시범 사업의 일환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감성과 동심을 담은 참여형 동화 전시로 마련됐다.

청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평생 충북에서 삶을 보낸 목조각가 故한명철 작가의 나무 인형을 모티브로 한 이번 전시는 이무기, 호랑이 등 전래동화 속 동물 캐릭터 꿈이, 무무, 달록, 송송, 구구가 관람객을 처음 만나는 세상으로 안내한다.

전시존은 △무무와 나무인형 이야기 △구구의 희망 편지 배달소 △송송이의 따듯한 공방 △꿈이의 반짝이는 다락방 △달록이의 유쾌한 상상도서관 등 동화적 공간들로 구성됐다.

태교·생명·교육·겨울을 주제로 한 그림책 콘텐츠부터 어린이를 향한 존중과 사랑의 가치가 담긴 도서 콘텐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이 곳곳에 담겼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다섯 캐릭터를 발견하는 '캐릭터 스탬프 미션'이 즐거움을 더하고, 크리스마스 입체카드·오너먼트 만들기와 나만의 캐릭터 뱃지 만들기 등 체험도 기다리고 있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화 속 눈 내리는 마을 같은 전시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는 가슴 벅참,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의 순간들까지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겨울의 따뜻함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태어나 처음 만나는 세상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살아갈 힘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12일~21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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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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