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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 '경제! 문화예술로 꽃피우다'

266차 월례강연회 개최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 등

  • 웹출고시간2025.12.11 11:05:20
  • 최종수정2025.12.11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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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11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고 작은 도전들이 끊이지 않았던 올 한 해였던 것 같다"며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충북의 경제를 이끌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시간이 새해를 힘차게 준비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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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 표창장과 충북경제포럼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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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유공자 표창은 △김선영 ㈜옳음 대표 △김용겸 ㈜대일기업 대표이사 △이수안 ㈜카페인마케팅 대표 △홍현정 서우조경건설㈜ 대표이사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경제포럼 발전에 기여한 감사패를 전달받은 수상자는 △권현숙 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 △김민호 ㈜원건설 회장 △윤재기 ㈜화인텍코리아 대표이사 △이상찬 ㈜에스아이피 대표이사 △임일수 하나투어 ㈜여행스토리 대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9월 개최됐던 '14회 충북경제포럼 자선골프대회'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 278만1천 원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 원을 더한 총 478만1천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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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에서 NH투자증권이 쌀가공식품 6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날 쌀가공식품 6천만 원 상당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연말 송년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월례강연회는 경제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경제! 문화예술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진행은 지난해에 이어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이 맡았다.

가야금과 첼로의 연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지역 성악가들의 멋진 하모니, 그리고 재즈 퀄텟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는 충북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인 소프라노 전현정, 바리톤 최신민, 가야금 연주자 전옥주, 첼리스트 이한성, 조항선 재즈퀄텟의 조항선(피아노), 조용원(베이스), 채석우(드럼), 이지연(보컬) 등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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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가 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 성지연기자

ⓒ 성지연기자
김영환 도지사는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북도내 투자가 64조를 넘어섰다. 이같은 놀라운 성과는 우리 경제인들의 노고라고 생각한다"며 "불확실성의 시대,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제는 이렇게 일취월장 하고 있다.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충북은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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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도교육감이 11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7주년 기념식·266차 월례강연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윤건영 도 교육감은 "디지털 AI 전환, 고령화, 인구감소,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거대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은 시기일수록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산업과 교육이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축사했다.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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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