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1℃
  • 구름많음강릉 2.4℃
  • 흐림서울 2.5℃
  • 흐림충주 0.8℃
  • 흐림서산 7.5℃
  • 구름많음청주 2.2℃
  • 흐림대전 3.3℃
  • 흐림추풍령 0.8℃
  • 구름많음대구 0.6℃
  • 흐림울산 7.1℃
  • 흐림광주 7.4℃
  • 부산 11.1℃
  • 흐림고창 11.9℃
  • 홍성(예) 10.4℃
  • 구름많음제주 15.0℃
  • 구름많음고산 15.2℃
  • 구름많음강화 1.3℃
  • 흐림제천 -0.7℃
  • 흐림보은 1.5℃
  • 흐림천안 2.0℃
  • 흐림보령 10.3℃
  • 흐림부여 2.2℃
  • 흐림금산 12.2℃
  • 구름많음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0.3℃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문화예술 분야 국비 274억 원 확보…'문화도시 위상 도약'

국립충주박물관 233억·문화도시 조성 35억 등 핵심 사업 본궤도
향교·서원 활용·국가유산 야행 신규 선정, '중원문화 정체성 확립'

  • 웹출고시간2025.12.11 10:58:16
  • 최종수정2025.12.11 10:58: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예상도.

[충북일보] 충주시가 2026년 문화예술 분야에서 총 27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2026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으로 국비 27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문화도시 조성, 국립박물관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에 탄력을 붙이고 충주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으로 233억 원이 책정됐다.

전체 문화예술 예산의 85%에 달하는 금액으로, 충주가 오랜 숙원으로 추진해온 국립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 사업에는 35억 원이 확보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 야행 사업 모습.

문화도시 사업은 단순히 문화 프로그램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 삶 전반에 문화가 스며들도록 하는 종합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충주만의 독특한 문화 정체성을 발굴하고 이를 도시 발전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신규 사업으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1.15억 원) △2026년 충주 국가유산 야행(1억 원)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 문화시설 조성(1.5억 원) 등 3건이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구도심 관아골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 2026년 공모에 선정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 야행은 밤에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적 공간에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향교·서원 활용 사업은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을 현대적 문화 공간으로 재조명하는 사업이며, 수안보면 문화시설 조성은 읍면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관광 및 경제 활성화로의 파급효과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문화의 힘이 가지는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때, 중원문화 중심지인 충주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