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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말 따뜻함 전하는 '사랑의 나눔 릴레이' 활발

  • 웹출고시간2025.12.11 10:58:35
  • 최종수정2025.12.11 10:58: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숨뜰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털모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 다온봉사회는 11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200가정에 전달할 '사골 묵은지 돼지고기찜'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다.

20~30대 청년 사업가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체는 북한이탈주민, 충주시농아인협회, 연수동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반찬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뜨개질한 털모자 30개와 손편지를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학생들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소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연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조리한 멸치조림, 북어채무침, 소고기뭇국 등 7종의 반찬과 함께 베지밀, 지역 막걸리, 후원받은 계란 등을 포장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방문 가구의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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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