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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망기업 4곳과 1천921억원 투자협약

전동·스마트그린 등 4개 산단에 공장 신설…144명 신규 고용 기대
시, 산업도시 도약 이정표 … 안정적 정착·성장 지원체계 강화

  • 웹출고시간2025.12.11 13:06:17
  • 최종수정2025.12.11 13:06: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가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국내 첨단·제조분야 유망기업 4곳과 투자협약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세종시가 국내 첨단·제조분야 유망기업 4곳과 1천921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144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 내 산업단지에 투자를 추진하는 첨단·제조분야 유망기업 4곳과 총 1천92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동규 오캄바이오㈜ 대표, 강환수 ㈜덕산코트랜대표, 김현민 ㈜로가 대표, 안병선 ㈜동남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기업들은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단, 스마트그린산단,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산업단지 내 총 3만여㎡ 부지에 공장 신설을 비롯한 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오캄바이오㈜는 전동면 전동일반산단 1만540㎡ 부지에 1천396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6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덕산코트랜은 소정면 스마트그린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는 냉동공조장비 생산 공장을 신축,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로가는 전동면 벤처밸리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13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20명의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동남은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95억 원을 투자해 공장 내 공기조화장치 제조공정과 도시농업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각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기반 시설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을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첨단·제조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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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