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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일본 야마나시현 민간 방문단 기업탐방

충북 농식품·K-뷰티 기업 경쟁력 확인

  • 웹출고시간2025.12.10 16:58:48
  • 최종수정2025.12.10 16:58: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야마나시현 민간 방문단이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을 방문해 도내 기업 사옹원을 둘러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신형근)은 충북도와 오랜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민간 방문단 40여 명이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충북을 찾아 도내 기업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기업진흥원(일자리지원센터)이 기업 섭외와 현장 안내를 맡아 추진한 민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 한국어를 교육해 온 안인숙 선생님의 한국어 강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해 온 야마나시현 직장인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 교류단이다.

꾸준히 한국어를 학습하며 한국 문화와 충북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쌓아온 이들은 자발적으로 이번 방문에 참여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사옹원을 찾았다.

원료 선별부터 제조·품질관리로 이어지는 공정별 생산 시스템을 확인하며 충북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체감했다. 특히 김치전, 김말이, 호떡 등 시식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옹원은 일본을 포함한 해외 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 식품박람회를 비롯한 국제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어 충북 화장품 수출 산업을 대표하고 기초화장품과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뷰티화장품을 방문해 하이드로겔 기술 등 주요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은 전체 얼굴용 마스크팩과 눈·입 등 특정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부분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도 체험했다. 해당 제품은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맞아떨어져 큰 관심을 모았다.

뷰티화장품은 매년 오송화장품엑스포에 참가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해외 35개국에 수출하는 충북 K-뷰티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형근 원장은 "이번 방문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수출기업 소개와 외국인 체류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와 협력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민간 중심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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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