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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다함께 미래로 세계로' 충북 수출확대 결의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5.12.10 17:01:13
  • 최종수정2025.12.10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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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충북 수출 중소기업 2026년 수출 확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수출 확대 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10일 충북중기청에서 '충북 수출 중소기업 2026년 수출 확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확대 결의대회는 한 해 수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충북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표창하며, 더 큰 성장을 다짐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충북중기청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차태환 충북 23개 경제단체협의회 총회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을 비롯해 수출중소기업 임직원,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충북지역 협·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했다.

결의대회는 수출 확대 다짐이 담긴 '충북 수출, 다함께 미래로 세계로' 문구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수출 공로자 포상 △수출지원센터 운영성과 발표 △수출 성공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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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충북 수출 중소기업 2026년 수출 확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수출 공로자 포상은 장현봉 ㈜동신폴리켐 대표·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이호규 ㈜뷰니크 대표·민소원 케이디켐㈜ 대표·진홍종 피넛 대표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엄부영 박사가 '글로벌 주요 통상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했다. 충북중기청은 올해 추진한 맞춤형 1대 1 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후속지원,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수출지원사업의 실적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로아(ROA cytomedy)'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시키고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 ㈜뷰티콜라겐 이경숙 대표이사가 수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결의대회에서 "미국 고관세,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파고 속에서도 충북의 수출은 흔들림 없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충북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올해 미 관세 조치 직후, 충북 관세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북부권·중부권·남부권 권역별 찾아가는 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고, 지난 8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1천400만 달러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같은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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