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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공주·부여 관광 순환버스 공식 개통…"교통편의 개선"

  • 웹출고시간2025.12.10 16:04:30
  • 최종수정2025.12.10 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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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 충남 공주·부여를 잇는 관광교통 순환노선 개통식이 10일 열린 가운데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 충남 공주·부여를 연결하는 관광교통 순환노선이 공식 개통했다.

충북도는 10일 청주공항에서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지역 운수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

행사는 축하 공연, 경과보고, 축사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승 체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과 오송역까지 30분 정도 시승하며 신규 노선의 이동 편의성을 확인했다. 새로운 순환노선의 경유지 최소화, 환승 없는 직행 노선 구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개통한 C-투어버스는 충북과 충남이 공동 추진한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첫 성과다. 충청권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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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충남을 연결하는 초광역형 관광교통 순환노선.

노선은 충북 관문인 청주공항·오송역과 충남 공주종합버스터미널·부여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총 88㎞ 구간이다. 하루 8회(편도 기준) 운행한다.

그동안 청주공항에서 공주·부여까지 버스로 이동하려면 평균 3회 환승이 필요해 4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C-투어버스를 타면 환승 없이 2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실제 지난 10월 27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 결과 기대했던 효과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11월 말 기준 C-투어버스 누적 이용객이 543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충북과 충남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양 지자체는 공식 개통을 시작으로 순환노선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교통(DRT) 도입, 초광역형 관광교통 통합 플랫폼 구축, 홍보관 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콘텐츠 개발,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 충북과 충남 지역을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묶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순환노선 개통은 충북과 충남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결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공항, 역, 터미널 등 교통 거점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투어버스 첫차는 청주공항에서 오전 8시10분, 부여에서 오전 5시10분 출발한다. 운행은 충북의 서울고속과 충남의 삼흥고속이 맡고 있다.

요금은 기존 시외버스 체계(성인 기준 청주공항∼부여시외버스터미널 1만7천800원)와 동일하다.

승차권은 청주공항·오송역·공주종합터미널·부여시외터미널 매표소에서 구매하거나 키오스크, 스마트폰 어플 티머니고(GO), 버스타고에서 예매하면 된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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