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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충북 IB 학교 결과 공유 워크숍 열려

  • 웹출고시간2025.12.10 14:37:15
  • 최종수정2025.12.10 14:37:1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홍정아 IB 한국 사업개발 매니저가 10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충북 IB 학교 결과 공유 워크숍에서 'IB 프로그램의 이해, 한국 IB의 도전과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 지역 초·중고등학교가 10일 워크숍을 열고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워크숍은 IB 운영 학교 교원과 IB 교육에 관심있는 초·중·고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충북 IB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홍정아 IB 한국 사업개발 매니저는 'IB 프로그램의 이해, 한국 IB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본질, 한국 도입의 의의,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IB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 발표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초등 분야에서는 동주초, 감곡초, 증평초, 충주중앙탑초가 △학교 현장에서의 IB 적용 과정 △IB 학교 문화 조성 △탐구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교원 연수 등을 공유했다.

중등 분야에서는 금천중, 충주미덕중, 일신여고, 단재고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활동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원 연수 △후보학교 운영 과정 등을 소개했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심학교→후보학교→인증학교(월드스쿨)' 단계로 운영된다.

도내에는 동주초, 감곡초, 증평초, 금천중, 충주미덕중, 단재고, 일신여고가 후보학교 지정을 받았으며 월드스쿨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급 간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IB 운영을 위한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구축도 추진 중이다.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는 △동청주 지역(동주초, 금천중, 일신여고, 단재고) △서충주 지역(충주중앙탑초, 중앙탑고), △제천지역(대제중,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3개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IB 학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성장 사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질문하고 탐구하며 주도성을 키우는 IB 프로그램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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