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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2025년 할인 판매 조기 종료…내년 1월 재개 예정

예산 소진으로 12월 10일부터 할인 중단, 모바일·카드 충전 일시 중단, 지류형 일반 판매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 국비로 15% 할인율 유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웹출고시간2025.12.10 14:29:16
  • 최종수정2025.12.10 14:29:16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5년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 판매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10일부터 할인 판매를 종료하고 내년 1월부터 할인 판매를 재개한다.

예산 소진으로 인해 모바일 및 카드 충전은 잠시 중단되지만 기존에 구매한 '모아'는 유효기간 내에 제천시 내 가맹점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시중 50여 개 판매 대행 지점에서 할인 없이 일반 판매된다.

올해 제천화폐 '모아'는 1월부터 2월까지 8%의 기본 할인율로 운영됐으며 3월부터 7월까지는 10%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특히 지난 9월 1일부터는 인구 감소 지역 특별지원 국비 확보 덕분에 할인율을 15%로 상향 적용, 시민들의 구매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2026년도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과 예산 규모를 내년 초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화폐 '모아' 할인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천화폐 모아'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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