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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역서 연말 온정 봇물

성금·물품 기탁 이어지며 '따뜻한 겨울'

  • 웹출고시간2025.12.10 14:16:40
  • 최종수정2025.12.10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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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 서향기(오른쪽) 대표가 경로당 등에 전달할 김치 상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본격적인 추위 속에서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둘미 위원장은 10일 '2026 연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위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자 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임기 마무리를 맞아 지역에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

같은 날 고려수도상사 민영덕 대표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행에 힘을 보탰다.

민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무려 19년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의 상징이 되고 있다.

연수동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50상자(5㎏)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4일 열린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에서 '최우수위원회'로 선정돼 받은 상금 200만 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금가면에서는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이 지역 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김치 상자 50개(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페리얼레이크는 2021년부터 성금 및 물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누적 기부액 5천만 원, 김치 약 2톤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앙성면에서는 송화잔기지떡 충주제천점이 잔기지떡 50상자(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떡은 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와 함께 산척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

참여자 12명은 각 가구에 연탄 500장씩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충주의 겨울은 그 어느 곳보다 따뜻하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를 돌보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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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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