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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간 이어지는 겨울 나눔… '희망2026' 영동 모금 캠페인 출범

  • 웹출고시간2025.12.10 14:52:08
  • 최종수정2025.12.10 1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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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달 1일 시작돼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충북일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연말·연초 모금 캠페인이 영동에서 본격 시작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일 출범해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군민 참여를 이끈다. 올해 슬로건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동'이다.

충북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104억 원이다. 1억4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는 방식으로, 지역 내 기부 열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영동에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군청 로비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100도 시연식'이 열린다. 현장 모금도 동시에 진행돼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기부 방식은 간단하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동군 계좌와 방송사 계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으며, 영동군청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모인 성금은 내년 한 해 동안 저소득층·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움이 절실한 곳에 직접 투입되는 만큼, 군은 "작은 참여가 지역의 겨울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적극 알리고 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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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