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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들 교실혁신 빛났다

박정재·백승연·신진선·정진수·윤진 교사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
장예슬·김수현·안영균·윤슬기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 웹출고시간2025.12.09 17:46:52
  • 최종수정2025.12.09 17:46:52
[충북일보] 충북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교육, 교사 역량 강화, 디지털 기반 수업 전환을 통한 수업 혁신에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9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에서는 박정재 각리초등학교 교사, 백승연 만수초등학교 교사, 신진선 군남초등학교 교사, 중등 수업혁신분야 정진수 단양중학교 교사, 윤 진 충북예술고등학교 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은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혁신에 매진하는 초·중 교사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특전으로는 상금 100만 원과 해외 선진사례 연수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가르침이 즐겁고 배움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 수업 혁신을 이끌어 온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모든 교사가 수업 혁신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예슬 죽향초등학교 교사, 김수현 청주중학교 교사, 안영균 충북과학고등학교 교사, 윤슬기 오송고등학교 교사 등 4명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윤슬기 교사는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과학 수업 모델을 현장에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사는 "학생들이 수동적인 배움을 넘어 스스로 탐구의 길을 찾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챗봇 개발과 수업 혁신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기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과학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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