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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앤비티에스,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맞손

실무 중심 현장실습 기회 확대 등 공동 추진

  • 웹출고시간2025.12.09 14:27:22
  • 최종수정2025.12.09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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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오른쪽) 충북에너지고등학교 교장과 진영훈 ㈜앤비티에스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오후 5시 충북테크노파크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에서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에너지고등학교
[충북일보]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충북에너지고등학교와 ㈜앤비티에스가 손을 잡았다.

김진권 충북에너지고 교장과 진영훈 ㈜앤비티에스 대표이사 등은 지난 8일 오후 충북테크노파크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청년 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졸업예정자 채용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이차전지 특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업 실무자의 학교 방문 특강 및 프로젝트 수업 운영 △공정 장비·실습 인프라 구축 자문 등이다.

산학협력을 통해 충북에너지고와 ㈜앤비티에스는 기업 역량과 마이스터고의 전문 교육 역량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앤비티에스는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및 ESS용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이차전지 강소기업으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영훈 대표이사는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이차전지 전문 기업으로서, 협약을 계기로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권 교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분야"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통합 설루션을 갖춘 ㈜앤비티에스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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