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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 건설사업 겨울철 공사 중지 시행, 안전·품질 확보 중점

내년 2월 해빙기까지 전면 중지, 부실 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 웹출고시간2025.12.09 13:23:52
  • 최종수정2025.12.09 13:23:51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해빙기 도래 시까지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한 겨울철 공사 중지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콘크리트 공사의 품질 저하 및 부실 공사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대책이다.

시는 이번 공사 중지 기간 동안 현장 점검과 품질 관리를 강화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만, 기온과 무관하게 시공이 가능한 공사나 연내 준공이 시급한 현장의 경우 예외적으로 공사가 허용된다.

이때는 보온 대책을 포함한 겨울철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발주처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해야 한다.

여기에 시는 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 복구 장비를 확보하고 현장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공사 중지 조치는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견실 시공을 유도하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해빙기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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