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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생명지킴이' 활동 공로상 수상,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기여

'Mind Touch' 김가람 이은수 학생, 독거노인 멘토링 역할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5.12.09 14:04:24
  • 최종수정2025.12.09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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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이' 활동 공로로 표창을 받은 제천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정신건강 동아리 'Mind Touch' 소속 김가람(왼쪽), 이은수 학생.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정신건강 동아리 'Mind Touch' 소속 김가람, 이은수 학생이 지난 4일 '생명지킴이' 활동 공로로 표창받았다.

이들은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호학과 4학년인 김가람, 이은수 학생은 지난 4년간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생명지킴이단' 사업의 핵심 멘토로 활동해 왔다.

특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 기반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원미라 지도교수는 "김가람, 이은수 학생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정신건강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람, 이은수 학생은 "멘티와의 관계 속에서 오히려 저희가 더 성장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며 "건강한 삶에 기여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Mind Touch' 동아리 학생들의 공로상 수상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원대학교는 학생들이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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