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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세트로 지킨 일상…옥천군치매안심센터, '주거안전스티커' 배부

생활 동선별 안내 스티커로 사고 예방… 시각적 보조로 안전 생활 지원 강화

  • 웹출고시간2025.12.09 13:56:27
  • 최종수정2025.12.09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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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8일부터 900가구에 ‘주거안전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

ⓒ 영동군
[충북일보] 치매 어르신과 독거노인의 일상 안전을 돕기 위한 스티커 900세트가 가정으로 들어간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가 8일부터 '주거안전스티커 세트'를 본격 배부하며 주거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스티커 세트는 치매 어르신 생활기능 보조장비 사업의 하나다.

복약 안내, 가스밸브 점검, 낙상 예방, 전등·전기코드 차단, 변기 물 내림 안내, 야광·온냉 스티커 등 생활 동선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담았다. 글과 그림을 함께 활용해 이해를 돕고, 눈에 잘 띄는 색상으로 제작됐다.

배부 대상은 치매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다. 스티커 활용법은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간단한 안내 후 전달된다.

센터 관계자는 "작은 실수를 줄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실질적 보조도구"라며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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