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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에 온정 잇따라

보은군·군의회, 충북연구원 등
충북적십자사 방문해 성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5.12.08 17:07:53
  • 최종수정2025.12.08 1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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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왼쪽) 보은군수가 8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에서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에 화력을 보태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이날 보은군·보은군의회, 충북연구원 등 3개 기관이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보은군과 보은군의회는 5일 충북적십자사를 방문해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에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같은 날 충북연구원도 '12월 기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만원의 행복' 기부금을 충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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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왼쪽) 충북연구원장이 8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연구원이 운영하는 기부의 날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임직원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성금은 청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은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보은군과 보은군의회, 충북연구원이 모금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성금은 희망풍차 취약계층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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