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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충북 미래, 민간 활주로·K-바이오 스퀘어 시작"

  • 웹출고시간2025.12.08 17:01:38
  • 최종수정2025.12.08 17:01:37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과 카이스트(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것에 "충북 미래를 밝혀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예산이 작년보다 크게 늘면서 9조7천억 원이 반영돼 10조 원 시대를 바라보게 됐다"며 "이 중 활주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 시설인) 영재학교 건축비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도 주문했다. 그는 "더 쇼 머스트 고 온, 쇼는 멈추지 않는다"며 "임기 말이고 선거로 자칫 어수선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고 포상과 지표 개선이 있었지만 추진해오던 정책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심화시키면서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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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