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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률 껑충…특성화고 4년 연속 상승세

에너지·반도체·바이오고 전년대비 모두 상승

  • 웹출고시간2025.12.08 17:45:57
  • 최종수정2025.12.08 17:45:57
[충북일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개편과 융합 전공 운영 등으로 충북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 모집 충원율은 △2023학년도 89.5% △2024학년도 92.2% △2025학년도 96.8% △2026학년도 98.4%(지난 2일 기준)로 4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경쟁률도 2025학년도 대비 모두 상승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1.11대 1에서 1.25대 1,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1.51대 1에서 2.26대 1,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26대 1에서 1.42대 1로 올라섰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에 대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개편과 융합 전공 운영,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통한 현장 실무 중심 프로젝트 학습의 활성화, 학생·학부모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체험 기회 확대가 맞물려 만든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것 또한 직업계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 9월 열린 '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 장관상) 3개, 금상 10개, 은상 15개, 동상 16개 등 총 44개의 상을 받으며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같은 달 열린 '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도 금상 5개(장관상 2개)를 비롯해 은상 14개, 동상 20개 등 총 39개 부분에 입상하며 역대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도교육청은 충북형 미래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리:젠(RE:GE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리:젠 프로젝트는 직업교육의 근본을 다시 세우고 미래 산업의 혁신을 직업교육이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 교육감은 "'숙련된 기술인', '숙련된 전문인'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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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