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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 개막

9일까지 공감동행·공유·지혜·참여·혁신 주제
강연, 전시, 체험, 발표,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5.12.08 17:02:36
  • 최종수정2025.12.08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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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향한 실천의지를 천명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인공지능(AI)시대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가 8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개막했다.

'교육과 디지털을 잇다, 미래의 인재가 있다'를 슬로건으로 9일까지 진행되는 콘퍼런스에서 충북 소재 학교 교직원, 충북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전문직원 등은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공감동행·공유·지혜·참여·혁신 5개를 주제로 강연, 전시, 체험, 발표, 상호작용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도교육청의 다양한 디지털 교육정책이 소개된다.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우수사례를 담은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를 통해 수업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AI·디지털 수업설계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컨설팅 지원은 물론, 수업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 대상 에듀테크 실습형 30분 미니 강의 12개 강좌를 운영해 △업무효율 챗봇 △AI기반 토론수업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등의 AI·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AI 중점학교 △수리력 강화 1.0 정책 설명회를 통해 2026년 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교육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인무대에서는 현장 교사들에게 생생한 AI·디지털 활용 수업경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릴레이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여 나눔과 공유를 통해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 펼쳐진다.

콘퍼런스 첫날 VR 드로잉 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퍼포먼스, 전문가 특강으로 이어졌다.

김자미 고려대학교 교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초·중등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교육의 핵심 전략과 학교 현장의 변화 과제를 제안했다.

9일에는 이웅기 조선대학교 교수가 'AI시대, 새로운 교사 전문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교수는 도구 중심이 아닌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육적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AI와 디지털이 어떻게 학생에게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지 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수업사례와 실천 경험을 나누고 동료 교사들과의 토론과 성찰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선생님의 수업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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