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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2.08 08:58:20
  • 최종수정2025.12.08 08:58:20
[충북일보] '극단 배꼽'이 12일과 13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 '웰컴투 메리놀:희망을 처방합니다'를 선보인다.

이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증평군은 '극단 배꼽'과 협력해 국비 7천만 원을 들여 이 작품을 만들었다.

연극은 증평군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를 모티브로 6·25 전쟁 직후 증평주민들의 삶을 담아냈다.

메리놀병원 수녀들과 증평주민들은 무대에서 생명의 희망, 공동체의 연대, 사람 간의 온기를 웃음과 감동을 곁들여 보여준다.

가난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던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젊은 세대에게는 공동체 의식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 공연은 증평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증평주민들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킨 특별한 작품"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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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