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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12.07 14:56:13
  • 최종수정2025.12.07 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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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이 옥화자연휴양림에 설치된 333m 길이 짚트랙을 시승해보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333m 길이의 짚트랙 설치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짚트랙은 산림 지형의 낙차를 활용한 동력식 짚라인 시설이다.

시는 사업비 19억8천만원을 투입해 높이 약 5m, 연장 333m에 이르는 짚트랙을 설치했다.

이용자는 손잡이에 부착된 가감속 장치를 활용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1회 체험시간은 약 3~5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몸무게가 30kg 미만이거나 100kg을 초과하면 이용이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이며, 20명 이상의 단체는 1인당 2천원이 할인된다.

또한 옥화자연휴양림 숙박시설·캠핑장 및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자, 옥화 치유의숲 유료 프로그램 이용자는 20% 감면을 적용받는다.

이외에도 청주시민,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족, 청주시 내 타 휴양림 및 캠핑장 이용자는 비수기 주중 30%, 그 외 기간에는 10%를 할인받는다. 감면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가장 큰 감면 기준을 우선 적용한다.

시는 옥화 짚트랙이 야외 체험시설임을 고려해 이번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고, 운영 시스템 등을 완비해 2026년 3월 중 시설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대표 휴양림인 옥화자연휴양림은 이번 옥화 짚트랙 준공으로 힐링·치유 콘텐츠에 레포츠 시설까지 갖춘 복합 관광지가 됐다"면서 "옥화자연휴양림이 전국 각지에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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