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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3조6천114억원 조정

도의회 예결위, 9개 사업 41억 원 감액 수정 의결…15일 본회의서 확정
공기청정기 임차 등 원안대로 … 다채움 품질 제고 등 일부 삭감

  • 웹출고시간2025.12.07 16:13:56
  • 최종수정2025.12.07 16:13:56
[충북일보] 속보=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9개 사업 추진에 필요한 41억여 원을 감액했다. <4일 자 4면>

감액한 예산은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예결위는 지난 5일 '2026년 충북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41억1천580만6천 원(0.11%)을 감액한 3조6천114억2천773만3천 원으로 의결했다.

예결위 심사를 거친 내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430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당초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26년 예산안은 총 3조6천155억4천353만9천 원 규모로, 교육위원회에서 61억1천896만 원이 감액돼 예결위 심사에 올랐었다.

예결위는 교육위에서 일부 삭감됐던 △교육활동보호센터 민원상담실 구축(1억6천700만 원) △학교 환경위생관리를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61억2천377만9천 원)예산은 도교육청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

또한 교육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인공지능 활용 업무 지원 서비스(5천269만 원) △서원중 태권도훈련장 증축(1천629만4천 원)에 필요한 예산도 전액 부활시켰다.

예결위는 △교육과정중심 다채움 활용 교육 활성화 △클라우드 이용 등 ICT활용교육 지원에 필요한 예산도 교육위 대비 각각 5천187만 원, 2억4천930만 원 증액해 6천835만 원, 27억4천230만 원으로 수정했다.

반면 △교육행정 정보화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확정액 8억7천773만6천원) △전문스포츠클럽 지원(1억8천만 원) △학교안전교육(비상벨 구축, 2천만 원) △다채움 품질 제고(12억1천471만 원) △수학감동학교 운영(1억8천214만 원) △학생상담활동(심리정서통합 지원, 3억5천만 원 전액 삭감)△학교체육대회 운영지원(9천만 원 전액 삭감) 예산은 교육위가 심사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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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