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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학생 13명, '수원특례시장 표창'

마을계획 수립 우수성과 인정

  • 웹출고시간2025.12.04 13:54:46
  • 최종수정2025.12.04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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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와 건축학과 학생들이 수원특례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수원특례시가 주관한 '2025년 수원시 마을리빙랩 우리동네 자치계획 수립' 사업에서 도시·교통공학과와 건축학과 학생 13명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원특례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등 9개 대학 106명이 참여해 수원시 44개 동의 마을계획을 함께 수립한 대규모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교통대는 김용진·이윤서 교수로 구성된 튜터진과 도시·교통공학과, 건축학과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수원시 7개 동의 마을계획 수립을 주도했다.

학생들은 주민 인터뷰, 현황 조사, 발전 전략 수립 등 실제 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고등동 마을 조교로 참여한 김다희(도시·교통 4년) 학생은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하며 주민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서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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