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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군민 안전에 중점

군민 안전에 중점

  • 웹출고시간2025.12.04 10:07:50
  • 최종수정2025.12.04 10:07: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202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중점 추진기간인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주민생활 안정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점검 △폭설에 따른 교통안전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공공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우선, 동절기 재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터미널 등 대형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객 터미널 4곳과 전통시장 5곳에 대해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핀다.

한파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

김장 채소 수급과 가격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겨울철 취약 주민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생계, 의료, 주거 등)을 연중 실시한다.

특히 동절기에는 긴급지원 주 급여 대상 가구에 월 15만 원의 연료비를 추가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요보호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홀몸노인·장애인에게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운영해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

충전식 손난로, 전기장판, 겨울철 이불세트 등 한파 대비 기탁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병행한다.

내년 3월까지 제설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총 100곳(486㎞)의 제설 구간에 인력 62명과 장비 43대를 투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종합대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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