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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전곡시리즈 IX' 정기연주회

  • 웹출고시간2025.12.04 10:28:24
  • 최종수정2025.12.04 10:28: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전곡시리즈' 정기연주회 포스터.

ⓒ 충북도립교향악단
[충북일보]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8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전곡시리즈 IX'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대표작 교향곡 9번 '합창'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이자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다.

올해 충북도립교향악단은 비상임 단원 10명을 새롭게 충원하며 연주 인력을 확충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앙상블의 안정감과 표현력이 크게 향상됐고, 다채롭고 높은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청주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하며 소프라노 박은별, 메조소프라노 백민아, 테너 강진모, 베이스 박광우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폭넓은 음색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갖춘 네 명의 성악가가 더해져 작품의 감동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임헌정 예술감독은 "베토벤 9번은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도민 여러분의 사랑 속에 이뤄낸 첫 전석 매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북도립교향악단만의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획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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