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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김학도 전 중기부 차관 초청 특강

  • 웹출고시간2025.12.03 17:20:07
  • 최종수정2025.12.03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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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다온관에서 특강을 마친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박용석 총장, 김영호 부총장,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3일 다온관에서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초청해 '청년, 공직자의 길에서 미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후마니타스 인문학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공공 분야 진출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진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전 차관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통상·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며 30여 년간 정책 현장에서 활약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강연에서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현장에서 체득한 교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 전 차관은 "청년들은 사회를 넓게 바라보며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큰 관점에서의 진로 설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직한 과정과 원칙 준수는 결국 신뢰와 성과로 이어진다"며 공직뿐 아니라 모든 직업 분야에 필요한 기본 태도를 언급했다.

그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반복해 강조하며 "육체적 체력과 정신적 안정은 장거리 경주를 완주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자신을 돌보는 태도가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조언했다.

후마니타스 인문학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매년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윤영배 충북보건과학대 교육혁신원장은 "국가 정책을 직접 이끌어 온 전문가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초청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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