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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창립 13주년 기념식

2025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에 '동해선 K관광의 미래...' 수상
최우수상 '서남해 갯벌이 사라진다...' 선정
이개호·박수현 의원,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한국지역발전대상 영예
KLJC 13주년 기념식, "균형발전위한 연대와 동행" 강조

  • 웹출고시간2025.12.03 22:36:35
  • 최종수정2025.12.03 22:36:35
[충북일보]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과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했다.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은 '동해선 K-관광의 미래 로컬들 매력을 잇다'를 주제로 공동취재한 울산매일신문 신섬미·조나령 기자, 강원도민일보 이채윤 기자, 경북매일 홍성식 기자가 수상했다.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택환 미래전략정책연구원장)는 "올해 부산 부전역에서 강릉까지 동해선 운행을 계기로 지역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생존전략을 찾는 시도가 참신했다"며 "3개 지역신문사가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에 심사위원들이 높은 평점을 매겼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무등일보 최류빈 기자의 '서남해 갯벌이 사라진다, 모래화의 경고'가 선정됐다.

이 기사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전남 갯벌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모래화하면서 발생한 어민들의 고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정책당국의 대책수립을 끌어냈다.

KLJC는 2025 한국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 박수현(충남 공주 청양 부여)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상향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 등을 위해 노력했다.

박 의원은 지역언론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지역신문지원특별법 개정과 지역신문발전기금을 확충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노력해 왔다.

조 대표회장은 기초정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연임하면서 자치분권 개헌과 재정분권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했다.

이기동 KLJC 회장은 이날 13주년 기념사에서 "지역소멸위험지역이 갈수록 늘어나고 지역언론의 존립기반도 약화되고 있다"며 "수도권 초집중을 막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과 시상식에는 KLJC 손균근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과 수상자, 정부와 국회, 지방4대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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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