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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전파 차단에 행정력 집중

이승원 경제부시장, 소정면 가금밀집지 통제초소 방역 상황 점검

  • 웹출고시간2025.12.03 17:02:03
  • 최종수정2025.12.03 17:02:03
[충북일보] 세종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동절기 AI 발생 건수는 전국 농장 7건, 야생조류 9건이다. 인근 천안 풍세지역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지역 간 전파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AI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4대였던 소독 차량을 8대로 늘리고 야생조류 접근을 막기 위한 조류퇴치 레이저 8대를 가동하고 있다.

또 농장 인접 논의 경운(갈아엎기) 추진, 수의전담관(32명) 현장 점검 등 다층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3일 AI 전파 방지를 위해 소정면 가금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경제부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 소독 현황과 소독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는 가금농가 5호 50만 수 규모의 가금밀집사육지역으로, 지난 4월 AI 발생에 따라 지역 전체 살처분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3일 소정면 가금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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