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8.2℃
  • 맑음강릉 26.5℃
  • 구름많음서울 29.2℃
  • 구름많음충주 31.0℃
  • 구름많음서산 26.2℃
  • 흐림청주 30.7℃
  • 구름많음대전 29.3℃
  • 맑음추풍령 31.5℃
  • 맑음대구 34.0℃
  • 맑음울산 28.5℃
  • 맑음광주 31.7℃
  • 맑음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7.1℃
  • 구름많음홍성(예) 27.9℃
  • 맑음제주 26.7℃
  • 맑음고산 24.0℃
  • 구름많음강화 25.3℃
  • 구름많음제천 29.5℃
  • 구름많음보은 30.1℃
  • 구름많음천안 29.5℃
  • 구름많음보령 26.4℃
  • 구름많음부여 28.2℃
  • 구름많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28.0℃
  • 맑음경주시 35.2℃
  • 맑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11.23 15:21:30
  • 최종수정2025.11.23 15:21:30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졌다.

특히 맨발 걷기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황톳길 맨발 걷기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건강을 위해 자주 걷고 싶지만, 멀고 복잡한 관광지까지 시간을 내기는 부담스럽다. 제천 시민이라면 멀리 가지 않고도 맨발 걷기의 효능을 만끽하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장평천 둘레길에 조성된 '맨발걷기 황톳길'이다.

장평천 황톳길은 폭 2m, 길이 340m 규모로, 강저 제1어린이공원 인도교(강저3교)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처럼 도심 속 하천변 가까이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쾌적한 황톳길이 조성됐다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단풍이 물든 나무들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이 길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가볍게 산책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황토는 예로부터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 재료로 알려져 있다. 황톳길을 꾸준히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지압 효과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추워지는 계절에도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추어 걷는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면서,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개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시민이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도심 속에서 맨발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할 수 있다.

이곳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꼼꼼하게 갖춰져 있다. 맨발 걷기를 마친 후 흙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세족장(발 씻는 곳)이 있어 깔끔하게 돌아갈 수 있다. 발바닥에 묻은 황토를 시원한 물로 씻어낼 때 느껴지는 상쾌함이 맨발 걷기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듯하다.
황토의 특성상 안전을 위해 이용 시 유의할 점도 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비가 그친 직후에는 황톳길이 질척해지고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보행을 삼가야 한다.

황톳길 근처에는 강저 제1어린이공원도 있어 더욱 좋은 산책코스다.

황톳길에서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긴 후,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거나 가볍게 뛰어놀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평천 황톳길에서는 멀리 갈 필요 없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머무는 가을 날씨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아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맨발로 느껴보는 황토의 포근하고 시원한 감촉과 함께, 제천 도심 속에서 건강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제천시 공식블로그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