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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 개최

경서연씨 4-H대상 수상
음성군 한일중학교 우수활동학교 대상 수상
영농기술개발분야 등 총 32점 포상

  • 웹출고시간2025.11.18 17:48:17
  • 최종수정2025.11.18 1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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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도교육감,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 회장, 연경환 본보 대표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이 18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음성 한일중학교 학생들의 첼로앙상블 공연과 함께 개최됐다.

충북지역개발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4-H충북본부가 주관하고 충북일보와 충북농업기술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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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시상식에서는 △영농기술개발 8점 △우수 학교 4-H회 4점 △도지사표창 15점 △교육감상 4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영농기술개발 분야 대상·지혜상·헌신상·봉사상·근면상은 충북지역개발회장상, 본상 3점은 충북일보 대표이사상이 주어졌다.

우수활동학교4-H회 분야 대상은 충북지역개발회장상, 본상 3점은 한국4-H충북본부장상이 수여졌다. 수상자에겐 상패와 시상금이 전달됐다.

46회 충북도 4-H대상 영농기술개발분야 대상은 경서연 괴산군4-H연합회 회원이 차지했다.

경서연 회원은 2024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업 선정으로 TMR배합기를 설치해 본인 농장만의 사료를 배합·급여하는 등 과학영농 실천에 힘썼다는 평이다.

그는 충북도4-H연합회 활동과 괴산군4-H연합회 활동 등 적극적인 교육행사에 참여하고 추진함으로써 4-H활성화에 기여했다. 향후 약 300두 규모 신축사 설립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26년 내 축사설립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경 회원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제 영농 커리어 부문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4-H내에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충북을 대표하는 유명한 농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활동학교 4-H 대상은 음성 한일중학교4-H회가 수상했다.

정연욱 지도교사는 "저희 학교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성장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이 4-H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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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윤건영 도교육감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올해는 교육감상이 신설돼 한국4-H충북본부 임선화와 영동군4-H연합회 박호민이 감사장을 받았다.

모범상은 신재준 보은군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학생, 홍민용 음성군 동성중학교 학생, 양성연 영동군 황간초등학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학생4-H 대상 장학금 전달도 이뤄졌다. 장학생은 △강서윤(3년) 오창중학교 △김예은(2년) 국원고등학교 △강구남(1년)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박민호(3년) 한일중학교 학생들이 선정됐다.

또한 충북4-H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현 신흥기업㈜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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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 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인구감소, 이상기후 등 어려움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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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연경환 본보 대표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연경환 본보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많은 청년 농업인과 학생 4-H 회원들은 이러한 정신을 가장 생생하게 실천하고 있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각 한국4-H충북본부 회장은 "올바른 4-H인을 양성하겠다는 4-H가족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지속될 수 있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피어난 성과와 발전은 헌신해 오신 선·후배님들을 비롯한 4-H 가족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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