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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AI 행정' 8개월…지자체 디지털혁신 선도 모델로 부상

충북 첫 인공지능행정 조례 제정 후 1년, 행정 성과 가시화

  • 웹출고시간2025.11.17 16:04:08
  • 최종수정2025.11.17 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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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군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옥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이해’ 교육.

ⓒ 옥천군 홈페이지
[충북일보] 옥천군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접목하며,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 도내 최초로 '옥천군 인공지능(AI)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뒤, 1년 만에 AI 기반 행정혁신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AI 기반 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행정·복지·관광 등 23개 부서가 참여한 AI 행정업무 3차 보고회를 지난 14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군은 39건의 AI 행정 추진사례를 공유하며, 군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GPT 기반 24시간 민원 자동응답 시스템 △AI 음성합성 전관방송 시스템 △AI 기반 법률서비스 △빅데이터 공유재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있다.

복지 분야에서도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독거노인 응급안전 시스템 △AI 치매 통합 돌봄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행정 AI'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GPT 기술을 활용한 민원 자동응답 시스템은 실시간 상담·문서작성·정보조회 기능을 통해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군은 내년까지 AI를 활용한 행정문서 요약·회의록 자동생성·행정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AI 행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군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행정혁신의 과정"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환경을 만들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정된 「옥천군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는 옥천군이 AI 행정을 제도화한 근거다.

조례는 △3년마다 AI 행정 기본계획 수립 의무화 △AI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성과평가 및 환류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옥천군은 AI 행정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설계–시행–평가를 체계화하며, 정부의 디지털행정 전환 기조에 발맞춘 선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의 편의를 동시에 높인 옥천군의 AI 행정 모델은, "작지만 똑똑한 행정혁신"의 표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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